1. 자음동화 [子音同化, consonant assimilation]의 정의
음절의 끝 자음이 그 뒤에 오는 자음과 만날 때 어느 한쪽이 다른 쪽을 닮아서 그와 비슷하거나 같은 자음으로
바뀌기도 하고, 양쪽이 서로 닮아서 두 자음이 모두 바뀌는 현상,
음운의 동화 현상 가운데 가장 많이 나타난다.
즉, 어느 하
효과를 거두려는 인간의 경제의식이 발동된 결과이다. 15세기 중세 국어에서는 엄격하게 지켜졌지만 차츰 약화되는 추세에 있다.
cf) 양성모음 : ㅏ,ㅗ 음성모음 : ㅓ,ㅜ 중성모음: l
3) 동화 작용
이것도 역시 인간의 경제의식이 언어에까지 미친 결과이다. 발음함에 있어 좀 쉽고 편하게
자음동화의 제약과 방향
I. 머리말
자음동화(子音同化)의 개념은 음절의 끝 자음의 그 뒤에 오는 자음과 만날 때 어느 한쪽이 다른 쪽을 닮아서 그와 비슷하거나 같은 자음으로 바뀌기도 하고, 양쪽이 서로 닮아서 두 자음이 모두 바뀌는 현상을 자음동화(子音同化)라 한다.
자음동화(子音同化)의 실
국어에는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조사와 어미가 다양하게 발달되어 있다.(이런 점에서 국어는 膠着語에 속한다.)
2) 단어 형성법이 발달되어 있다.
3) 국어의 문장은 대체로 ‘주어-목적어-서술어’의 어순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서술어의 어순은 주로 문장의 맨 뒤에 오지만, 다른 성분들은 비교적 자
Ⅰ. 개요
올바른 전문 술어는 해당 분야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전문 술어는 해당 분야에서 가능하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어문법 기술에서도 역시 그러하다. 한국어문법 기술에 사용되는 공통적인 문법 술어는 일관된 기준에 의해 정하는 것이
국어와 국문
1) 국어는 형태상 교착어(부착어, 첨가어)이다.
2) 계통상으로 알타이 어족에 속한다
3) 문자의 갈래상 표음 문자의 단음 문자에 속한다
4) 표준어 -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 말”
5) 1933년에 ‘조선어 철자법 통일안(한글 맞춤법 통일안) ’이 마련된 후 조금씩 개
1. 문장과 단어
1. 기본 단위의 순서
: 음조, 음절 -> 형태소 -> 단어 -> 어절 -> 절(구) -> 문장 -> 이야기
2. 형태소
(1) 뜻 : 뜻, 의미를 지닌 최소 단위, 최소의 의미단위, 최소의 문법단위
(2) 갈래
a) 자립성의 유무에 따라
+- 자립 형태소 :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자립성이 가장 강함)
1. 국어의 음운규칙에 대해서 설명하시오.(10점)
음운론은 자음, 모음, 강세, 음장, 음절 등과 같은 음운단위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분야다. 한글은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글의 자소는 각 자소에 대응하는 음소를 가진다(예: ‘한글’의 ‘ㅎ’는 /h/,’ㅏ’는 /a/, ‘ㄴ’은/n/, ‘한글’→[
규칙이라고 한다.
이것은 두 개의 자음으로 이루어진 겹받침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흙[흑]’과 같이 단독으로 발 음되거나 ‘흙도[흑또]’, ‘없다[업따]’와 같이 자음으로 시작하는 말 앞에서는 두 자음 중 하나만 발음되는데, 이 때 발음되는 것은 위 일곱 자음 중 하나이다. <고등 학교 문법 66쪽>